안보이면 보고 싶고 눈감으면 생각나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 거리는 거야
쇼윈도에 비친 내가 유난히 예뻐보여
이런 날은 우연히 그대 만나고 싶어
느낌이 좋아 언제나 특별한 날엔 더 외로웠던 나
이젠 그대가 있어 참 행복할꺼야
@@ 사랑해요 너무나 가슴떨리는 맘 아직은 말할 수 없지만
오직 그대만의 내가 되고 싶어
깊은 밤 하나씩 떼어논 장미의 새하얀 마지막 꽃잎은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네요 @@
그대를 만나기 전에 몇시간 전부터 난
행복해지기 시작하는 마음 아나요
조금씩 내게 깊어가는 그리움까지
내게는 너무 달콤하게 느껴져 두 눈을 감아요
@@정말 좋은 사람이죠 얼마나 내가 웃음이 많은
아이인지 처음 알게 해준 그대
사랑해요 너무나 가슴 떨리는 맘
아직은 들을 수 없지만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을 믿어
깊은 밤 하나씩 떼어놓은 장미의 새하얀 마지막 꽃잎은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 말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