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잃은 나는

고병희
앨범 : 흐린날의 오후
작사 : 김선민
작곡 : 김선민
편곡 : 신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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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마저 희미한 귀에 익은 음률에
'목가'라는 카페 불빛을 찾았지
커피향에 묻힌 남겨진 기억속에
잃어버렸던 사랑을 보았네

* 곁에 있는 이유만으로도
가슴 설렌 많은 시간들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함께 나누던 밀어들이

바람불면 바람에 비가 오면 빗물에
허무하듯 그렇게 휘날려 갔는데
어둠 내린 도시에 외진 길목 사이로
내가 버린 이별이 울고있네 *

(* 반 복 *)

이제 어디로 갈까, 갈 곳 잃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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