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로만든배

동물원


조그만 공중전화 박스 안에서 사람들을 보면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달 떠도네.
새까만 동전 두 개 만큼이 자유를 가지고, 이분 삼십초 동안의 구원을 바라고 있네 전화를걸어봐도 받는 이 없고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탄채 떠도네... 버찬 계획도 시련도 없이 살아온 나는, 가끔 떠오르는 크고 작은 상념을 가지고, 더러는 우울한 날에 너를 만나 술에 취해 말을 할땐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로 시간은 흐르고 뜻없는 웃음으로 남겨진 암금을 씻어버리는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우.. 우울한 날엔 거리에서 또 다시 공중전화에 들어가 사람을 보니... :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거리에 흐르는 사람들 물결에 흘러가고 있네 :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Buga kingz 동물원  
낯선사람들 동물원  
짙은 동물원  
토마스 쿡 동물원  
부가킹즈 동물원  
낯선 사람들 동물원  
짙은(Zitten) 동물원  
토마스쿡(thom.. 동물원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