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어떤 말로 내 맘을 표현할까
널 사랑하는 맘을 어떻게 애길 할까
짝을 얻기 위해 춤을 추고 있는 새들처럼
네 앞에서 나도 춤을 춰볼까
부끄럽진 않아 사랑하기 때문에
이 하늘 아래 하나뿐인 너를 가질 수만 있다면
나를 받아줘 나의 사랑을 너의 붉은 입술로
내 사랑을 받아줘 내 손을 잡아줘
너의 어깨 위에서 떨리는 내 손을
(내손을 잡아줘 떨리는 나의 손을)
이젠 너를 혼자 있게 내버려둘 순 없어
널 사랑하는 맘이 점점더 커져가
로맨틱한 영화처럼 프로포즈 해볼까
너의 눈에 눈물이 흐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