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뭐든 가능해
날개를 달아 날수도 있어
귀 기울이면 긴 자장가
아기가 되어 잠이 들수도 있어
그건 시간의 틀 속에 묶여 있긴 싫어서
내가 시간을 가두고
잠시만 도망치는 거야
영원히 가둘순 없어 살아 있는 동안엔
그러니 난 언젠가는 벗을 수도 있다는 거지
혼자라는 고독감이 오히려 더 편한나
사람들 그속에서는 조그맣게 웅크리고 있을 뿐
귀 기울이면 긴 자장가
아기가 되어 잠이 들수도 있어
그건 시간의 틀속에 묶여 있긴 싫어서
내가 시간을 가두고
잠시만 도망치는 거야
영원히 가둘순 없어 살아 있는 동안엔
그러니 난 언젠가는 벗을 수도 있다는 거지
혼자라는 고독감이 오히려 더 편한나
사람들 그속에서는 조그맣게 웅크리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