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산울림


저기 그녀가 걸어가고 있네

행복한 모습으로 걷고있네

어쩌나 잃었던 길을 다시 걷다

잊었던 아픔을 또 주웠네

어쩌나 손닿을 수 없는 곳에

맘 머물 수 없는 곳에

그녀가 가네 그녀가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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