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가만히 놔둬줘~
널 배신 못할 나여도~
가혹하게 찢긴 상처를 핥았지~
가만히 난 착하게 두눈을 깔고
난 죽고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니속에~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내겐 차마
결국 또 니속에~
넌 내 고통을 엿보고 나 또 감추려 애썼어~
꽤뚫린 난 저항할순 없었지~
알았어 신이란 내 곁엔 없~어~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늑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니 속에
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결국 또 니속에
가끔 때때로 날 묶고 절대 복종을 다 토해 낼둣한~
내 두뇌를 넘어선 두려움이~
내 피로 고통을 뿜어 올렸어~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니속에~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내겐 차마 결국 또 니속에
웃네 만족한듯 미소를 띄고 넌 웃네~
만족한듯 미소를 띄고 넌 웃네~
섬짓한~
미소를 띄고 넌 웃네
섬짓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