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송창식


그리운 내고향 내가 자라던 작은집
언젠가 한번은 찾아 가볼날 있겠지
책가방 끼고서 걸어 다니던 작은길
다시또 걸어볼 날 있겠지
친구야 친구야 같이 뛰놀던 친구야
밀치며 싸우며 함께 자라던 친구야
바람에 날리는 내 소리 들어주렴
난 아직도 너희들을 생각해

사랑아 사랑아 손을 걸었던 사랑아
어제밤 꿈에도 만나 보았던 사랑아
하늘에 비치는 내 마음 보아주렴
난 아직도 너하나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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