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이상은 나의 꿈을 이세상에 떠다니게
내버려 둘 순 없다는 걸

이제다시 난 일어서야해 사랑하는 나의 꿈을 위해
이제부터가 시작인거야 지켜온 나의 꿈을 위해

++나에게 어떤 시련이 와도 이제는 쓰러지지 않을꺼야
흐르는 눈물 마저도 이젠 아름다운 모습으로
너에게 어떤 슬픔이 와도 이제는 넘어지지 않을꺼야
지켜온 나의 꿈들도 이젠 아름다운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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