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신성우

주름진 손을 문득 바라보며는 그저 눈물이 흐로죠
수많은 세월을 내곁에 잇어주신 그런 나의 어머니
나의 수많았던 방황들의 끝에서 항상 외로움으로
나를 지켜주시며 조용히 안타까운 마음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시던 나의 어머니
세상 그 무엇보다도 대신할수 없는것
어미니 제게 주신 사랑이죠 니젠 제가
눈물 곁에 머무를게요 어머니 제게 주신 사랑으로
이젠 다시 미소 잃지 마세요
이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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