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감

이창용


젖은 눈으로 그대 나를 보지만
이토록 아픈게 사랑이라면
나 그대 그대 그대 그대를 만나지 않았을거야
바람불면 그대 생각날거야
모래알로 부서진 사연들이
이제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버린 옛날 옛날이
건널 수 없는 강이 되고 만 지금
되돌아 올 수 없는 사람
너무나 슬퍼
이렇게 끝낼 수 밖에 없는 우리 사랑을
왜 내가 고집 했던가...

바람불면 그대 생각날거야
모래알로 부서진 사연들이
이제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버린 옛날 옛날이
건널 수 없는 강이 되고 만 지금
되돌아 올 수 없는 사람
너무나 슬퍼
이렇게 끝낼 수 밖에 없는 우리 사랑을
왜 내가 고집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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