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너를 사랑했던 남자가 한둘은 아니였잖아
너없으면 죽겠다는 그를 버릴수 없다는 거니
너를 사랑하고 또 너를 아껴주던 나의 모습 생각나
바보처럼 너의 그 미소 앞에 내가 정신없었어
*너의 그 가식된 말에 내가 상처 받겠니 걱정하지 마라 솔직히 오늘 너의 그 애기 생각하면서 너에게 있어 하고픈 말 있어
**내 곁에서 떠나가 너를 지워야 했어 영원히 내게 거짓으로 남겨 질꺼니 차라리 너의 좋은 기억 간직한채 살수 있도록 내게 슬픈 표정 짓지마
난 오래 전 이미 알고 있었어 너에게 속은 그 친구가 가여울 뿐야 너의 그 아름다움 속에 감추어진 가시에 찔려 후회해도 소용 없겠지
내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