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연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서른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면경같이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우물가에 돋는 달빛 고즈넉이 내릴 제
춤추며 가는 기러기 떼야
서리 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반복)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서른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옛가요모음 찔레꽃(이연실)  
(90) 이연실-목노주점  
JK 김동욱 찔레꽃 (이연실)  
김동욱 찔레꽃(이연실)  
하수영 여수  
이미자 여수  
바니걸스 여수  
박수남 여수  
박인수 여수  
지태정 여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