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갠 보석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픈게 너무많다..
개구장이 악동이 친구들 봄비내리는 오솔길 겨울마다 날 기다릴 바다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 그리고 내 눈물과 한숨 미소까지 기억할 일기장
이런 나에게 소중한게 또 하나 생겼다..아무도 모르게 많은 날
기다려온 내사랑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오늘과 내 목소리를 통해 불러질
그대라는 고마운 이름 나는 알고있다.세상에 변하지 않는 여원한 것은 없다는걸
어느날 사랑이 등을 돌리고 또 히미한 추억이 된다해도 서로를 향한 이 강한
이끌림에 나를 맡기고 싶다.사랑에 달콤함도 좋지만 아픔도 피하고 싶지않다.
그 슬픔이 내가 살아갈 오래동안 간절히 가슴속에 남아 가끔은 그대를 떠올리게 해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