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바라보는 일 혼자서 사랑하는 일
이렇게 아픈지 정말 알지 못했어
그래도 사랑하는 널 가끔은 볼 수 있잖아
이렇게 내 맘을 혼자 위로하곤해
이런 내 맘을 혹시 들켜서 불편하게 할까봐
너를 다시는 못보게 될까 항상 두려워
사랑해 너를 사랑해 가슴으로 하는 말
내 안의 너에게 소리쳐하고 싶었던 그 말
사랑해 사랑해 네가 듣진 못해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충분해
혼자서 영화를 볼 때 혼자서 밥을 먹을 때
다정한 연인이 가끔 부럽기도 해
그래도 너의 목소릴 가끔 들을 수 있잖아
이렇게 나에게 혼잣말을 하곤 해
이런 내 맘을 혹시 조금은 알고 있지 않을까
나는 아무말 못하고 허한 웃음만 지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가슴으로 하는 말
내 안의 너에게 소리쳐 하고 싶었던 그말
사랑해 사랑해 네가 듣진 못해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충분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가슴으로 하는 말
내 안의 너에게 소리쳐 하고 싶었던 그 말
사랑해 사랑해 네가 듣진 못해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그걸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