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가시밭길로 세찬 폭풍우 속으로 던져질지라도 유유히
그러나 가볍지는 않게 헤쳐 나가리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밑바닥부터 시작해 이만큼 왔다면 내 인생도 그다지 실패작만은
아닌 거야 파란만장한 나의 지난날이 없었다면 영원히 난 그저
그런 인생 별 볼일 없겠지 기다려라 때가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뿐야 모든 세상 내앞에게
기꺼이 숙일때 지존이란 마지막에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 거야 멋대로 나를 비웃어
사소한 것에 난 목숨 걸지 않고 산다 묵묵히 그러나 미련하진
않게 앞만 보리라 지존의 길은 먹로 험해 맨주먹으로 일어서
이만큼 오기가 쉽진 않았었지만 여기서 끝은 아닌거야
나약한 눈물 그건 내인생에 독이 될뿐 흔들리지 않는 패기하나
그것으로 버텨 죽기 아님 살기겠지 시련아 덤벼라 나의 무기
배짱으로 너 하나쯤 가소로워 한발 두발 꿈을 향해 날아오를
거야 지존이란 한순간에 이뤄 질수 없는 거지 지금부터 끝없이
외로운 나와의 싸움이야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뿐야 모든 세상 내앞에서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 미소로서 답하는것 그날위해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