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 물 스며들듯이 사라지고픈 그 마음 알아
세상어디도 나를 위한건 없고 그져 허무하게 보일걸
그렇다고 떠나는 것이 또 쉽지 않다는 그맘도 알아
널 사랑하는 따듯한 시선
그게 가장 부담인것도 사는게 고통이라고
너무나도 절실하다고.....
그렇다면 너의 지금 선택
그전에 한번만 이런걸 생갈해봤니
Oh! No Oh! No 니가 거려는 곳이
만일 여기와 같은 세상이라면
Oh! No Oh! No 정말 같은데라면
그때는 대체 어디로 가려하니
그때 넌 대체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