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손잡고서 거닐었던 거리,
그 곳 걸어가요
마음이 같았으니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친구들 헤어져 우는걸
이해못한 나였는데
내가 그렇게 울고서 아파하네요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내 마음 그대로인데
헤어지자 말하면 끝나는거니
안녕 모두 다 잊진 말아줘
그러지마 그게 더 아파와
처음엔 덤덤했어이게
이별이라 그냥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그리움 다가오죠
차갑던 그 눈빛
냉정한 그 말투가 생각이나
사랑에 웃고
행복한 그 시간들을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내 마음 그대로인데
헤어지자 말하면 끝나는거니
안녕 모두 다 잊진 말아줘
그러지마 그게 더 아파와
자신이 없는걸요
혼자서 모든걸 해야하는
나의 모습 어쩌죠
안녕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내 마음 그대로인데
헤어지자 말하면 끝나는거니
안녕 모두 다 잊진 말아줘
그러지마 그게 더 아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