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따스했던 4월의 날에
눈부신 햇살에 기대어 내 이름을 말하고
포근했던 바람의 속삭임에 음
어느새 입가엔 미소로 살짝 물들죠
작은 나의 꿈들을 지켜 주었던
그 따스함을 어떻게 다 표현을 할까요
Thank You My Love
Thank You My Song
늘 한결같은 사랑 언제나 그랬듯이
Thank You My Lord
Thank You My Friend
내 살아가는 이유 내 노래가 되죠
초록빛의 하늘에 곱게 채워진
그 평온함을 어떻게 다 말할 수 있나요
Thank You My Love
Thank You My Song
늘 한결같은 사랑 언제나 그랬듯이
Thank You My Lord
Thank You My Friend
내 살아가는 이유 내 노래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