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겨져 있어
슬픔에 잠겨 있어
거짓에 물들었어
그래도 바라고 바래
아픔이 끝이 없어
모든 게 다 흩어져
소리 없이 무너져
내 삶이 의미 없어
그래도 바라고 바래
주말이 와도 일이 없어도
나를 버려두는 날이 많아
언제나 you said “you belong to me”
한번 더 you said “you belong to me”
전화를 해도 문자를 해도
차갑게 대하는 모습 싫어
이번엔 I said “No no no no”
한번 더 I said “No no no no”
사랑한다는 그 말
보고 싶다는 그 말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듣고 싶은 말
쉽게 듣지 못한 말
그래서 더 기다리는 그 말
네게 사랑이 있기는 있는지
혼자 남겨져 있어
슬픔에 잠겨 있어
거짓에 물들었어
그래도 바라고 바래
아픔이 끝이 없어
모든 게 다 흩어져
소리 없이 무너져
내 삶이 의미 없어
그래도 바라고 바래
같이 있어도 차를 마셔도
시계를 보는 눈빛이 많아
언제나 you said “you belong to me”
한번 더 you said ”you belong to me”
사랑한다고 먼저 말해도
무표정한 네 모습이 싫어
이번엔 I said “No no no no”
한번 더 I said “No no no no”
사랑한다는 그 말
보고 싶다는 그 말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듣고 싶은 말
쉽게 듣지 못한 말
그래서 더 기다리는 그 말
네게 사랑이 있기는 있는지
혼자 남겨져 있어
슬픔에 잠겨 있어
거짓에 물들었어
그래도 바라고 바래
아픔이 끝이 없어
모든 게 다 흩어져
소리 없이 무너져
내 삶이 의미 없어
그래도 바라고 바래
늘 원했던 사랑이 아냐
늘 꿈꾸던 사랑이 아냐
늘 바라던 사랑이 아냐
내가 원했던 사랑은……
수 없이 내게 사랑을 말해도
그 한번 이별 앞에 무너지는 네가 싫어
가슴이 아파 내가 나빠
자꾸 숨이 가빠
눈물이 차마 너를 지우지도 못해
그렇게 나만 오직
너만을 바라보는 게 난 가슴이 아파 난
견딜 수도 없을 만큼 미움만 커져 날
밀어내듯 지워가듯
너를 바라보는 내가 싫어
이제 난 그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