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이렇게 길 줄이야
모든 게 지루하기만 하고
웃어도 웃는 것 같지 않고
그냥 다 그래
이유가 없어진 것만 같아
내 삶의 이윤 너였었는데
너와 나 좋았었는데
어떻게 이래
슬픈 그 눈빛이 나를 더
많이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남아서 자꾸
흔들리는 내게
힘든 그 표정
이제와 어떻게 해요 이젠
눈 보면 알 수가 있었는데
너와 나 하나라 믿었는데
그렇게 바라봤었어
어떻게 이래
슬픈 그 눈빛이 나를
더 많이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남아서 자꾸
흔들리는 내게
힘든 그 표정
이제와 어떻게 해요
이제 우리 처음부터
그때로 돌아가요
평생을 이렇게 살기엔
후회가 될 것 같아
슬픈 그 눈빛이
나를 더 많이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남아서 자꾸
흔들리는 내게
힘든 그 표정
이제와 어떻게 해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