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그대 맘이 눈물 같은 하늘이면...
난 작은 날개를 편 새가 되겠어요~
혹시나 그대 맘이 고독에 찬 바다라면...
난 별에 반짝임을 전해 줄께요~
그대를 슬프게하는 모든 것을 전부 지워
버리고 싶어 하지만...
내게 무엇이 가능한 일인지 들려줘요...
헤매이는 세상의 한구석에서 넘쳐흐른 생각불어
온 바람의 노랫소리와~
쏟아지는 빛을 내 품에 안고서~~
오직 곁에만 있고 싶어져요 그대와 함께 난 둘이서~
혹시나 저 하늘을 올려 보지 않는다면
떠오르는 달빛조차 사라져 가겠죠 혹시나 그대와 나 꿈을 꾸지 않는다면 기회들은 돌아오지 않을꺼에요~
소원은 눈물에 닿은 그 순간마다 강하게 강하게 빛을 더해 가는데보이지 않는 내 미래라해도 믿는걸요~
어지러운 세상의 한구석에서 소중했던 말을 매일 조금씩 다시 난 잃어가요...
어둠이 와 내 앞을 가로 막아도 어디까지나 이겨내고 싶어 우리의 다른 내일 위해...
그대 하늘을 내게~~~~!
해메이는 세상의 한구석에서 넘쳐 흐른 생각 불어 온바람의 노랫소리와~
쏟아지는 빛을 내 품에 안고서 오직 곁에만
있고 싶어져요...
그대와 함께 난 어지러운 세상의 한구석에서 소중했던 말을 매일 조금씩 다시 난 잃어가요~
어둠이 와 내 앞을 가로 막아도~!!
어디까지나 이겨내고 싶어 우리의 다른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