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 이제는 그만 만나자는 말
어쩜 그런 편안한 표정과 말투로 할 수가 있는 건지
어쩜 그렇게 쉬운지 헤어지는 게 그대에겐 아무것도 아닌지
어떻게 웃고 있는지 즐거웠다는 말 그 말이 전분건지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난 그댈 만나 처음으로 정말 행복했죠
하지만 그댄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렇게 내 곁을 떠나려고 하네요
그댄 언제나 이렇게 만나고 또 헤어지고 이러나요
나와 함께한 시간도 그저 또 하나의 추억일 뿐인가요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소중한 추억이라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악수를 청하는 그대의 손을 난 바라보고 서있죠
이 악수를 하면 그댄 돌아서겠죠 그럼 난 이제 어떡하나요
내겐 사랑이었죠 그대에겐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내겐 사랑이었죠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마지막으로 느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