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바람속에 항상 네가 있어
두손을 뻗어 널 안고 싶지만 넌 없어
지갑속에 네 사진을 멍하니 바라보며
항상 웃으며 살고 싶다했던 네 말을 떠올려
오~ 왜 그렇게 나를 떠나야했니
이렇게 미치게만들어 놓고
어떻게 세상을 살으라하니
너 없이 살 수 없는데...
떠난 너를 잊으려고 몸부림을 쳐도
묻힌 기억들이 더 선명해져 눈물만 쌓여가
오~ 왜 그렇게 나를 떠나야했니
이렇게 미치게만들어 놓고
어떻게 세상을 살으라하니
너 없이 살 수 없는데...
아무리 네 이름을 지우려해도
더 생각나는걸 어떡해
평생 가슴을 한 손으로 두드리며
울여야하는 나는 어떻게 살아야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