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 [이별이 다 그렇죠].......
지금숙인 고개를 들어요 어떤 얘기도
들어줄수 있어요~ 아무말 않고서
다시는 볼수 없다는 못된 그말을
쉽게 할순 없어도 해야만 하니까
그오랜 시간을 나의 행복만 말했죠
부족한 모자란 내 모습 마져 지운채
알아요~ 그대가 이별을 말해도
나를 사랑한 가슴이 그댈 붙잡고
놓지 않는걸 알죠..그래요~
나를 버려도 괜챦아요
걱정만 하던 그대 미련은
나를 저 멀리 보내야 행복한걸 아니까
<♬~>
그대의 넓은 어깨에 너무나 오래
나만 기대고 있었죠 미련한 욕심에
더 머물수가 없어요 그댄 내 눈에
너무 지쳐 보여서 나도 잘 알아서
놓아요 놓아요 그대 모르게 놓친듯
잊어요 잊어요 참 미안하단 그 마음
알아요 ~차갑게 내 등 떠밀어도
그대 얼굴을 흐르는 마른 눈물은
나를 속일수 없죠
그래요~ 정말 나를 잘 보냈어요
언제나 내게 짓던 미소도 작은 약속도
하나 남지 않은걸 아니까~
나는 다 줄수 있어요. 아주 조그만 추억이면
나를 살게 할수 있어요. 언제라도 감사하면서
알아요~ 내가 버려진걸 알아도
숨이 자꾸 날 막아도 손가락 하나 참아낼수
없.는.걸.사랑도 변할수 있는걸 모르고
너무 늦게 알아 버려서 슬퍼 못해요
모두 내 탓 이란걸 아니까~
.........음악은 행복입니다..........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