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에 와 있을까
내가 찾아온 꿈들
헤매이다가 또 잠을 깨어 하늘을 보네
누구도 가질 수 없을 거라 포기했었지만
조금도 지치지 않아 다짐했었어
넘어지고 다쳐도 다시 일어나서
널 만날 거야
파랗게 빛나는 작은 새
가까이 있어
천천히 날갯짓을 해
시작이 어려워도
위로 올라가 볼 거야
소원을 담아 멀리 날아올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내 안의 Dream Blue Bird
아름답고 작아서 아껴 뒀었지
아무도 모르게 나만 갖고 싶었어
빛이 보일 내일에 네 손을 잡고서
더 날아갈래
파랗게 빛나는 작은 새
가까이 있어
천천히 날갯짓을 해
시작이 어려워도
위로 올라가 볼 거야
소원을 담아 멀리 날아올라라
어지러운 걱정도 다 지나가고
행복할 거야
My Dreaming Blue Bird
파랗게 빛나는 나의 꿈
가까이 왔어
조용히 감싸 안을게
영원히 빛 날 거야
어디로든 가는 거야
소원을 담아 멀리 날아올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내 안의 Dream Blue 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