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 문을 두드리며]
너만 찾았죠..너 뿐이였죠
처음부터 약속된거죠
하지만 여기 아직도 나는
문을 두드리며 서있죠..
눈을 감을때마다 그대 모습 보여도
혼자 외로히 참고 서 있죠..
보이나요 나의 마음이
미치도록 아프고 아파도 사랑이죠..
내 모자란 맘 그대만 보며
아직도 나는 여전히 두드리며 서있죠..
.
.
나를 버리고 그대가 되죠
세상은 봄처럼 변하죠..
하지만 여긴 제자리에서
문을 두드리며 서있죠
견딜수 없을때는 그대 미소 떠올려
이렇게 혼자 참고 서 있죠..
보이나요 나의 마음이
미치도록 아프고 아파도 사랑이죠..
내 모자란 맘 그대만 보며
아직도 나는 여전히 두드리며 서있죠..
들리나요 나의 마음이
미치도록 아프고 아파도 사랑이죠
내 모자란 맘 그대만 보며
아직도 나는 여전히 두드리며 서있죠..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