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대를 한참 바라보다 보면 하나 궁금한게 있어요.
누구나 한가지씩은 미운데 그댄 왜 다 아름답죠.
그대와 함께 얘기하다보면 하나 궁금한게 있어요.
누구나 못된점은 다 있는데 왜 그렇게 착한거죠.
하지만 그대에게 왜 나는 고백을 하지 않느냐구요.
그건 바로 너무 너무나 사랑하니까...
혹시 완벽한 그대의 유일한 흠이 내가 될까 그래요. 그대여.
(나의 고백에 그내가 떠나면 나도 완벽하게 외로워져요.영원히..)
2.
그대를 한참 바라보다 보면 난 그만 잠이 들고 싶죠.
끔에선 그대와 나의 사랑이 이루어져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