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기가 힘들꺼야 널 쉽게 잊을수 없을것 같은 생각으로 친구로만 남겠다고 다짐해도 쉽지만은 않잖아 사랑에서 우정으로 바꾸기엔 너무나 힘든벽을 넘어야만해 내가 가진 그모든게 내 것이 될수 없다는걸 난 알아 너로 인해서 내가 눈물이 나는 일도 없어야겠지 너의 그웃음 너의 버릇들까지 다신 볼수 없어 다시 생각이나면 혼자서 슬퍼해야만 하는거야 더이상 내가 너를 내 두팔로 안아줄 이윤 없으니까 울고있진 않겠지 넌 니가 울때는 항상내가 너의 그눈물모두 닦아주곤 했는데 너의 곁에 있던 지금난 없잖아 흐르는 눈물 그대로 마를때까지 너 혼자서 어떻게 견뎌낼꺼야 내가 필요할텐데 친구인 이상 난 힘든 얘기 들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