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참고 기다렸던 봄
이길에 너와 함께 있는게
믿기지가 않아
너와 마주 볼때면 시간이 미워지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아
너와 함께 걸으면 마음이 참 편해
얼어붙은 마음도 너로 인해 변해
내가 머물 쉼턴 그대가 잠든곳
어디라도 좋아 그대가 봄이니까
멀었던 거리도 오늘은 닿을까
(왠지는 모르게 자꾸 붉어져
하루가 다르게 자꾸 달라져)
마음에 담았던 말들이 많은데
(끝나지 않을 둘만의 이야기
언제나 봄이 곁에 있길)
그대의 봄향기
오늘도 젖겠죠
너와의 거리도
(조금은 가까워 졌겠죠)
나른한 오후에
작은 까페에
너와 함께 있고싶어
oh oh 너와함께 있고싶어
날이너무 좋아요 어디라도 가요
꽃도 많이 폈는데 나들이나 가요
나혼자만 걷던 이거리도
이젠 너와 단둘이 걷게됬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히 두근대
오늘따라 왠지더 괜히 떨린대
너의 옆에 있는거 만으로도
말도 못해 하루 종일
멀었던 거리도 오늘은 닿을까
(왠지는 모르게 자꾸 붉어져
하루가 다르게 자꾸 달라져)
마음에 담았던 말들이 많은데
(끝나지 않을 둘만의 이야기
언제나 봄이 곁에 있길)
그대의 봄향기
오늘도 젖겠죠
너와의 거리도
(조금은 가까워 졌겠죠)
나른한 오후에
작은 까페에
너와 함께 있고싶어
oh oh 너와함께 있고싶어
봄안에 봄 사랑이 왔죠
나에게도 벚꽃이 폈죠
빛따라 가는길엔 니가있죠
꽃잎이 말하길 그녀가왔죠
봄안에 봄 사랑이 왔죠
나에게도 벚꽃이 폈죠
빛따라 가는길엔 니가있죠
꽃잎이 말하길 그녀가왔죠
그대의 봄향기
오늘도 젖겠죠
너와의 거리도
(조금은 가까워 졌겠죠)
나른한 오후에
작은 까페에
너와 함께 있고싶어
그대의 봄향기
오늘도 젖겠죠
너와의 거리도
(조금더 조금더)
나른한 오후에
작은 까페에
너와 함께 있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