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형) Like this yall to the brek of dawn Do you feel me everybody come on Like this yall to the brek of dawn Can you feel everybody come on
데니) 니가 나에게 안녕이라고 말 하던 날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말하던 날 널 말리는 날 붙잡던 날 뿌리치고 돌아서는 너를 보며 어느날 니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나를 이렇게 까지 아프게 하면서 애써 떠나는 걸 보니 정말 사랑하나 했어
계상) 나는 그때 니가 돌아서던 그때 정말 너의 행복을 빌었어 근데 이제 와 이렇게 이런 모습으로 내게 나타나면 어떡해 내 맘 아프게
호영) 날 떠났으면 버렸으면 그 사람과 행복해야 하잖아 왜 이렇게 바보같이 울고 있어 내가 가지 말랬자나
태우) 어서 내게 돌아와 어서 여기 내 곁으로 돌아와니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야 다시 내게 돌아와 지금 그 남자는 너를 잘 몰라 널 이해하는 사람은 나 뿐야
데니)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보내지 않았지 아니야 알았어도 할 수 없이 보냈겠지 니가 원하는 거라면 난 다 해 줬으니까 너만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으니까
계상) 보낸거야 그래서 보낸거야 바보야 그런데 이게 뭐야 이게 다야 내가 보고싶어했던 니 모습은 이런게 아냐 이럴줄 알았으면 너를 안 보냈단 말야 호영,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