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쯤에서 관두자.
너 문에 내인생이 구질구질하게 느껴져 그만하자.
내가 더 잘할께.
아니, 끝난거야 너 말 못알아들어? 끝난거라고
꺼져버려.
꺼져.
you you.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 하나요
나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가 지나가네요
그대여 오랜만에 전활 걸었죠 그냥 미안해
이말 하고 싶어서 전화해서 더 미안해
솔직히 할말은 없는데 헛소리 해요
그대는 잘살고 있는지가 궁금해서
용건은 왜 묻죠 또 술 한잔했군요
한마디가 싫어 멀쩡한 척해 애써
억지로 만든 얘깃거리에 수화기에
넌 아무 말 않는 벙어리
구겨진 자존심이 뭐 중요했는지
너에게 달려가고 싶은데 아직도
난 이리리리도 힘이든데 Cool 한척하려
아무렇지 않은척을해
미련을 버릴 수 있다면야 미움을 떨칠 수만 있다면야
Ma dear 너뿐이란 것을 아니 뒤늦은 후 깨닳았어
I′m Sorry Ma boo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 하나요 나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가 지나가네요 OhOh
아무렇지도 않은 척
아무일 없다는 척 지워보는 너의 흔적
익숙해져 가네요
OhOh I need U Come back
솔직히 말 하고싶지만 맘이 무겁네
Fallin 넌 어디 첫 데이트 절대 잊지 못해
왜 달력엔 아직도 표시된 너의 birthday
oh no i don′t believe 나의 웃음이 서글퍼졌데
사람들이 마주친듯한 친근하게
느껴지던 사이 밤샌 전화 그땐 뭔 할말이
그리도 많았던가 그래 넌 어떠하니 많이
나 맘에 걸려 못 지킨 약속이 아직까지
걱정도 돼 많이 그대도 나처럼 밤새울까 더 미안한데
넌 말했잖아 내게 너무해 문제가 뭔데
난 아직 서툰데 그래 바보 같은 뒤늦은 후회 where u at
너 가버리면 난 어떡해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 하나요 나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가 지나가네요
OhOh 아무렇지도 않은 척
아무일 없다는 척 지워보는 너의 흔적 익숙해져 가네요
바보야,
더이상 널 이 구질구질한 내인생에 끌어들이고싶지않아. 미안해...
넌 부디 건강히 웃어 더많이
니가 더 좋았음 좋겠어 지켜볼께 난 저만치
넌 이대로 새로운 날개를 달고
행복하길 나 매일 기도하죠
시간이 모자라 여전히 난 또 달려 날짜도 모르고
삼킨 내 오래 낡은 달력
애애애 애타는 심장 멈추지 않는 시계만 그대로 틱틱탁(여전히 틱틱탁)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 하나요
나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가 지나가네요 OhOh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야 하나요
나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가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