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왔는지..
(카이)
그대가 나를 떠나가던 날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려왔어..
이대로 맞으며 하염없이 울고있어..
그대 떠난 보낸 빈자리 후회하고있어.
날 떠나 행복하길 빌겠다고 말은 다 해 놓고 뒤돌아 이렇게 울고
내자신이 미워 미처 그대 잡지못한 내 자신이 아쉬워
이제 가둘수 없는 눈물만이 흘러..
맘이 내 속에 가득한 자만이 들리니 아니 들렸니?
후회되어 나의 빚도 많았지 다시 돌아오기 빌겠다고 수천번 외쳤어
다짐하겠다고 수천번 새겼어 이대로 그대를 이렇게 보내기가 아쉬워
그대를 잡지못하고 아쉬워 널 떠나 행복 할수 있겠나.. 그럴수가 없는걸 모르니 정말 모르니
(song)
오늘도 비는 내려와...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우~~
(카이)
이길로 1년이 흘러갔어 새로운 사람도 만났어
왜 그런말도 있지 첨에 남자가 여자를 만나 남자가 먼저 대쉬를 해서 서로 사랑을 하고
처음에는 남자가 무척 잘해준다고 하더군
근데 여자는 처음에 그냥 무덤덤 하더군
그 뒤로 여자의 사랑이 커져가고 .....남자의 사랑이 작아진데
결국은 남자가 떠나고 여자는 울며 붙잡고 결국은 깨지고
그 뒤로 세월이 흘러 남자는 딴 여자를 만나도
지금 사귀는 그녈 통해 예전의 그녈 떠올려
그래서 예전의 여자에게 전화를 건다고 하더군
하지만 여자는 이미 끝난 얘기라 하더군
새로운 사랑에 행복하자 이거군
지금의 내가 그래 너에게 전활걸어 안불 묻는 내게 너의 대답은 그저 선할뿐이야
(song)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우~~
(카이)
하늘에 신이 있다면 내 소원 하나만 들어줘
나에게 사랑이란 두 글자로 행복을 가져다줘
그녀가 없는 나의 삶은 사막속의 미이라지
영혼이 떠난 난 이제 그놈에게 가라지
사랑의 슬픔이 이렇게 큰거라면 차라리 떠나가
이대로 영영 다시 내곁에 오지마
차라리 혼자 남는 아픔이 내겐 더 나아 그러니 제발 제발 부탁이니 저리가
하늘에 신이 있다면 내 소원 하나만 들어줘
이제껏 나 신에게 거짓 기도를 했으니..
그에 합당하는 벌을 내리시소..
그녀를 잊지 못하게 영영 잊지 않게 내 기억속에 남는 벌을 내리소서
이생에 이루지 못한다면 다음생에 이뤄질수 있게..
그렇게만됀다면 내 모든 벌을 받고 이 생을 그대에게 바치겠나이다
(song)
잊을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