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が暗闇を恐れてるのは
보쿠가 쿠라야미오 오소레테루노와
내가 암흑을 두려워하는것은
いつか そのまま溶けていきそうだから
이츠카 소노마마 토케테 이키소오 다카라
언젠가 그대로 녹아 버려질것 같기 때문에
ほんの小さな燈りでもいいさ
혼노 치이사나 아카리데모 이이사
정말로 작은 불빛이라도 좋아
僕は輪郭を取り戾す
보쿠와 린카쿠오 토리모도스
나는 윤곽을 만회한다
冷えた指先を溫めようと
히에타 유비사키오 아타타메 요오토
차가워진 손끝을 따뜻하게 하려
自分の兩手を合わせてみても
지분노 료오테오 아와세테 미테모
자신의 양손을 모아 보아도
僕の悲しみが行き交うだけで
보쿠노 카나시미가 이키카우다케데
나의 슬픔이 오가는 것만으로도
それは祈りの姿に似ていた
소레와 이노리노 스가타니 니테이타
그것은 소원의 모습을 닮아 있었다
幻想とじゃれ合って 時に傷つくのを
겐소오토 쟈레앗테 토키니 키즈츠쿠노오
환상과 서로 장난치며 시간에 상처입는것을
あなたは無馱だと笑いますか?
아나타와 무다다토 와라이마스카?
그대는 쓸데없는 일이라고 웃을껍니까?
元より この世こそが夢幻だとしたら
모토요리 코노 요코소가 유메 마보로시다토 시타라
본래보다 이 세상이야말로 꿈의 환상이라고 한다면
空架ける虹を行こう
소라 카케루 니지오 유코오
하늘을 걸치는 무지개로 가자구요
僕が「永遠」を好まないのは
보쿠가 「에이엔」오 코노마 나이노와
내가 「영원」을 좋아하지 않는것은
今日の次にある明日を求めるから
쿄오노 츠기니 아루 아스오 모토메루카라
오늘의 다음에 있을 내일을 찾고있기 때문에
過ぎた時間を重ねた上に乘って
스기타 지칸오 카사네타 우에니 놋테
지나간 시간을 쌓은 위에 올라타고
やっと屆く明日がいい
얏토 토도쿠 아시타가 이이
겨우 도착한 내일이 좋아
一人きりで生きられないほどは
히토리키리데 이키라레나이 호도와
홀로서 살아갈수 없을 정도는
弱くもないのは確かだけれど
요와쿠모 나이노와 타시카 다케레도
약한것이 아니기 때문인것은 확실하지만
誰かの瞳の中 映る僕はどうだ
다레카노 히토미노 나카 우츠로 보쿠와 도오다
누군가의 눈동자 속에 비추어지는 나는 어떨까
影を抱いてはいないかなぁ?
카게오 다이테와 이나이카나아?
그림자를 안고있는것은 아닐까나?
現實がじゃれて來て いたずらにため息
겐지츠가 쟈레테키테 이타즈라니 타메이키
현실이 장난치며 와서는 장난스런 한숨
小さな燈りを吹き消そうと
치이사나 아카리오 후키케소오토
작은 불빛을 불어 꺼버릴듯하게
僕は驅け出していた 惜しみなく輝く
보쿠와 카케다시테 이타 오시미나쿠 카가야쿠
나는 달려나갔다 아낌없이 빛나는
太陽の光のもとへ
타이요오노 히카리노 모토에
태양의 빛의 곁으로
幻想とじゃれ合って 時に傷つくのを
겐소오토 쟈레앗테 토키니 키즈츠쿠노오
환상과 서로 장난치며 시간에 상처입는것을
あなたは無馱だと笑いますか?
아나타와 무다다토 와라이마스카?
그대는 쓸데없는 일이라고 웃을껍니까?
元より この世こそが夢幻だとしたら
모토요리 코노 요코소가 유메 마보로시다토 시타라
본래보다 이 세상이야말로 꿈의 환상이라고 한다면
空架ける虹を行こう
소라 카케루 니지오 유코오
하늘을 걸치는 무지개로 가자구요
むせかえるほど熱を帶びて吹く風は
무세카에루 호도 네츠오 오비테 후쿠 카제와
숨이 막힐정도의 열을 두르고 부는 바람은
あなたの髮も搖らしてますか?
아나타노 카미오 유라시테 마스카?
당신의 머릿결을 흔드나요?
限り無くは無限 夢幻が無限
카기리 나쿠와 무겐 유메 마보로시가 무겐
끝이 없는것은 무한 꿈의 환상이 무한
遙かなる想いを吼える
하루카나루 오모이오 호에루
아득해지는 생각을 울부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