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日のように かろやかにそっと
아침 햇살과 같이 가뿐하게 조용히
夜のように 忍び足で深く
밤처럼 미행하는듯한 발로 깊게
羽毛のように やわらかにそっと
깃털처럼 부드럽게 조용히
鉄のような 衝擊でけたたましく
철과 같은 충격으로 요란하게
それは突然の魔法
그것은 갑작스러운 마법
窓をゆらし
창문을 흔들어
モノクロにかたまった部屋
단색으로 물들여진 방
弾けた花火のシャワー
휘날리는 불꽃놀이의 샤워
騒ぐ鳥達のチアー
놀란 새들의 울음소리
きりもなく溢れる甘いラヴ・レター
끝도없이 넘쳐나는 달콤한 러브레터
キラキラ光れ
반짝반짝 빛나라
きみは まだ遠い星影
그대는 아직 먼 별의빛
どうか消えないで、
부디 사라지지마
「ロマンチック」
로맨틱
あぁ・・・
아…
迷路のように 複雑 で
미로처럼 복잡하게
天井のような シンプルさで
천장과 같은 심플함으로
毛皮のように なめらかで
털가죽처럼 매끈매근하게
スイッチのような そう、潔さで
스위치처럼 그래, 미련없이 깨끗하게
それは突然の魔法
그것은 갑작스러운 마법
ひからびてく!
바싹마르게
乱暴な甘さのケーキ
난폭한 달콤한 맛의 케잌
弾けた花火のシャワー
휘날리는 불꽃놀이의 샤워
踊る緑色サワー
춤추는 녹색의 샤워
とめどなく 溢れる甘いラヴ・レター
망설임 없이 넘쳐나는 달콤한 레브레터
キラキラ光れ
반짝반짝 빛나라
きみは まだ遠い星影
그대는 아직 먼 별의 빛
どうか消えないで、
제발 없어지지마
「ロマンチック」
로맨틱
あぁ・・・
아…
いらだちも憂いも
초조함도 괴로움도
ゆらゆれる陽炎
흔들리는 희미한 빛
いらだちも憂いも
초조함도 괴로움도
ゆらゆれる陽炎
흔들리는 아른한 빛
まぶたの裏に咲く花に水あげたら
기억속 뒷편의 피어나는 꽃에 물을 주면
とけてしまいそう
녹아버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