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듯 나에게
그대가
그런 사람
오늘도 나 멀리 그대 지켜보다가
마주친 눈빛에 거리며 숨었죠
따스한 저 햇살가고
밤 그 빛 앞에서
눈을 감듯 나에겐 그대가
그런 사람 사랑이죠
이런 마음이 많은 그댄 아나요
오랜 시간 그 오랜 시간 앞에
얼마나 그리웠는지 아나요
시린 하늘빛 비에 젖어주며 난
별들 그대의 눈빛담아
내맘에 안기죠
왜 이제 내게 왔나요
그대 그리운 미소 내맘에 안겨와
나의 별같은
그대 닮은 나
그대 투명한 미소
내 맘에 안겨와
나의 별같은
그대 닮은 나
그대 닮은 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