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버린 아침에
난 거리에서
허전해진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그래 난 내 주변사람
모두 다 내 친군 아냐
머리 아픈 일에
빠져있을 때도
가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바로
나 여기까지
함께 했었던
우리 이름 바로
친구였어
지쳐가는 하루
우연히 난 어린시절
그립던 친구를 봤어
마주 앉아있던
지난 얘기속에
지루하지 않았던 기쁨
넌 알고 있니
지금 난 널 보며
또 다른 기억속으로
추억보다 깊은
얘길 만들어가
이렇게 만난
우리만의 시간
늦어버린 아침에
난 거리에서 허전해진
나의 마음 달래려 했어
그래 난 내 주변사람
모두 다 내 친군 아냐
머리 아픈 일에
빠져있을 때도
가끔 내가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바로 나
여기까지 함께 했었던
우리 이름
바로 친구였어
스쳐가는 하루
우연히 난 어린시절
그립던 친구를 봤어
마주 앉아 있던
지난 얘기속에
지루하지 않았던 기쁨
넌 알고 있니
지금 난 널 보며
또 다른 기억속으로
추억보다 깊은
얘길 만들어가
이렇게 만난
우리만의 시간
넌 알고 있니
지금 난 널 보며
또 다른 기억속으로
추억보다 깊은
얘길 만들어가
이렇게 만난
우리만의 시간
약속해봐 그렇게
살다가 서로를
쳐다볼 때면
언제까지라도
위로할 수 있게
우리는 영원한
친구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