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성
당신을 영원히 지켜준다고 했던
그 맹세를 기억 합니다.
돌아보니 긴 세월 내 그늘에서
힘들어도 한마디 투정도 않고
류현성
당신을 영원히 지켜준다고 했던
그 맹세를 기억 합니다.
돌아보니 긴 세월 내 그늘에서
힘들어도 한마디 투정도 않고
웃어 주던 당신이었오
내가 많이 아플 땐 머리맡에
앉아서 뜬눈으로 며칠 밤을 지새고
내가 많이 힘들 땐 어깨동무 하면서
고운 노래 불러 주었지
아낌없이 주었지 그대 청춘을
남김없이 주었지 그대 인생을
당신은 나에게
그대를 만나서 너무 행복 했어요
너무 너무 행복 했어요
어차피 인생이란 힘든 거라고 당신과 함께라면
행복하다고 말 해 주던 당신이었소
내 뒷바라지 하랴 어린 자식 키우랴
젖은 손이 마를 날이 없었지
거칠어진 두 손이 너무 애처로워서
남 몰래 눈물 흘렸소
아낌없이 주었지 그대 청춘을 남김없이 주었지
그대 인생을 당신은 나에게
아낌없이 바치리 이내 목숨을
남김없이 드리리 이내 사랑을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openmaya" 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웃어 주던 당신이었오
내가 많이 아플 땐 머리맡에
앉아서 뜬눈으로 며칠 밤을 지새고
내가 많이 힘들 땐 어깨동무 하면서
고운 노래 불러 주었지
아낌없이 주었지 그대 청춘을
남김없이 주었지 그대 인생을
당신은 나에게
그대를 만나서 너무 행복 했어요
너무 너무 행복 했어요
어차피 인생이란 힘든 거라고 당신과 함께라면
행복하다고 말 해 주던 당신이었소
내 뒷바라지 하랴 어린 자식 키우랴
젖은 손이 마를 날이 없었지
거칠어진 두 손이 너무 애처로워서
남 몰래 눈물 흘렸소
아낌없이 주었지 그대 청춘을 남김없이 주었지
그대 인생을 당신은 나에게
아낌없이 바치리 이내 목숨을
남김없이 드리리 이내 사랑을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openmaya" 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