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눈을 떠
버릇처럼 일어나 문을 나서면~
어제처럼 난 또 다시
거리를 헤맨다~
거친 비 바람 헤~치며 지금까지
버텨준 나의 팔과 다리들~
정처 없이 세상 떠도는 한심한
날~ 위해 노래를 부른다~
Come~ On ~나의 머리 위ㅡ로
태양이 뜬다
오늘만ㅡ은 저 태양도
오ㅡ직 나만을 위해 불타리라~
오ㅡ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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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버는지 벌기 위해
사는지 알~지 못한다
어~제처럼 난 또 다시
거리를 헤맨다~
이제 잔을 높이 들~어라 고단한
내 육신에 축배를 들~자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그대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
Come~ On~
지친 어깨 위에 배~낭을 멘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내일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
오~ 오 오 오 멈출 수가 없구나~
오~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Come ~On
(나의 머리 위로) 태양이 뜬다
오늘만은 저 태양도 오직 나만~을
위해 불타리라~
오 ~오 ~오 ~오 멈~출 수가 없~구나~
오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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