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지치고 힘겨울땐 너는 혼자가 아니야
멀리서 있는 너보다 가까움을 느낄수 있는 것은
조금만 널 그리워한 내 잘못이 많았지만
너 역시 그곳에 빠져 있어 짧은 여운만 남겨
하지만 이젠 괜찮아 나에겐 너보다 더한
숱한 추억들이 흩어져 있어
하루하루 지나간다는 건 헤어짐 이별을 혼돈하고
남겨진 나와 너만이 현실만이 있어
내게 다시 돌아와줘 나의 빈자릴 지켜 줘야 해
오직 너만이 갖을 수 있어 내 모든 것을
너만이 할수 있어
두번다시 너만의 자릴 비우지 않을게
너하나를 위해 떠나는 거야
2절> 하늘 끝이 없는 하늘 아래
넌 오늘 살아가고 있겠지
조금은 나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
내게 다시 돌아와줘
너에게 마음 보여줄 꺼야
언제나 난는 너 하나를 위해
사랑할 꺼야 내 안에 있는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