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이 또 이별이
말 없이 날 지나쳐가요..
그대 뒷 모습에..
내 슬픔이 다시 내게..
그녈 놓아달라 애원하며 웃네요!
이번만은 꼭 이번만..
그댈 사랑 할 수 있다면..
작은 내 상처도 잊어가며 내 모든걸..
다 줄 수 있을거라 믿었어..
미안해요...
사랑조차도
할 수가 없는 나를 이해 못하겠지만..
가끔씩은...
나같은 사랑 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해주길 바랄께요!
언젠가 나도 모르게...
그대가 보고싶어 울지 몰라요!
그럴땐 내 눈물을 모른척 해줘요..
나란 사람
또 후회할 그런 사람이..
나이죠..
고마워요..
나의 곁에서
해맑게 웃는 그대 미안하고 고맙죠..
가끔씩은...
내가 웃을때..같은 곳을 바라 봐주길..
원하는걸 느꼈었나요!
언젠가 나도 모르게...
그대가 보고싶어 울지 몰라요!
그럴땐 내 눈물을 모른척 해줘요..
나란 사람
또 후회할 그런 사람이..
그대를 좋했지만..
또 다시 나의 맘은 계속 닫히고..
한없이 또 한없이
후회만 가득남긴채로
또 뒤에서 혼자 우는게
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