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나를 알았다면
우린 방황하지 않았을까.
마치 아는 것처럼 안아픈 것처럼
매일 살아가지 않았을까
이런 고민을 수도없이 반복하며 살아온
내 안에 내린 정답 같은 또
비밀같은 말하고픈 얘기가 있어
오늘을 만나 살아주니 감사해
여전히 너로 살아주니 감사해
나 사실 나도 잘 모르지만
너다운 모습으로 살고 있어
오늘을 만나 살아주니 감사해
여전히 너로 살아주니 감사해
끝까지 우리다움 간직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
눈을 뜨고 바라 보는데로
그냥 걸어가도 괸찮을까
흐미하게 남아 있는 분필자국처럼
이미 지워져 버린 나인걸까
이런 고민을 수도 없이 반복하며 살아온
내 안에 내린 정답같은
또 비밀 같은 말하고픈 얘기가 있어
오늘을 만나 살아주니 감사해
여전히 너도 살아주님 감사해
나 사실 나도 날 잘 모르지만
너다운 모습으로 살고 있어
오늘을 만나 살아주니 감사해
여전히 너로 살아주니 감사해
끝까지 우리다움 간직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
오늘을 만나 살아주니 감사해
여전히 너로 살아주니 감사해
나 사실 나도 날 잘 모르지만
너다운 모습으로 살고 있어
오늘을 만나 살아주니 감사해
여전히 너로 살아주니 감사해
끝까지 우리다움 간직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