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를 볼수 가 없는거니
너의 그 음성
이제는 듣지 못하니
다시 또 난 이렇게 슬퍼하지만
어쩔 수 없어
너에 빈자리가 느껴질때면
니가 있던 그 자리만 바라만 볼뿐
항상 난너만을 생각해 왔어
바보 같은 사랑
너에 뒤에는 내가 있는데
아무런 표정도 없이
나를 그저 스쳐지날뿐
제발 니 모습 다시 보여줘
그저 멀리에서라도
내 사랑 표현할게
너의 그 낯설은 차가운 미소가
다가갈수록 힘든 그 사랑이었고
애태웠었던 그 작은 불씨는
타기만 하네
너에 뒤에는 내가 있는데
아무런 표정도 없이
나를 그저 스쳐지날뿐
제발 니 모습 다시 보여줘
그저 멀리에서라도
내 사랑 표현할게
너에 뒤에는 나의 그림자
항상 있다고 생각해
기억에서 저물어져가는
희미한 너의 모습을
나는 간직 하며 살거야
하얀 색깔 같은 너에 얼굴
그 속에 나의 사랑을
그리며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