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 모아 빌었다
손 모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