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내 목자 난 그의 어린양
인도하시네 날
푸른 초원의 물가로
때론 내가 고집대로
헤매이며 절망할 때라도
나 구해요 주의 이름
나 간절히 원해 주 사랑
세상 그 어떤 것도
주님 없이라면 공허할 뿐이네
주는 아버지 오 난 그의 자녀
초대하시네 날
주님의 풍성한 잔치로
당신의 궁전에서
당신의 임재 가운데
나 구해요 주의 이름
나 간절히 원해 주 사랑
세상 그 어떤 것도
주님 없이라면 공허할 뿐이네
하늘 아버지 날 지키시고
치유의 강으로 이끄소서
난 구해요 주의 이름
나 간절히 원하네 주 사랑
세상 그 어떤 것도
주님 없이라면 아무 소용 없다네
나 간절히 원해 주 사랑
세상 그 어떤 것도
주님 없이라면 공허할 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