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 없이 헤매이네
멋대로 그려지는 날은
비처럼 익숙해지네
뒤쳐진 빛을 져버린 채
아침 없이 하룰 맞이해
무엇도 담지 않은 밤들
녹여내 꿈 없는 잠에
잠겨진 채 난 숨을 참
You don't know me,
And we can't find any hope
시간에 걸린 채 난 무엇도
제 걸음 걷는 법을 잊어서
I mean, there's no stair
That we can step on our own way for the day
이상하게도 나만 제자리네
겨울이 지나간 진 오랜데
I just worry about losing love
때묻지 않았던 숨결
떠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혼자서 바라만 보았었던
And I just want to stay with love
무엇도 담지 않아도
말없이 따사로왔던
또다시 오지 않을 순간
하염없이 번져
잡을 수 없이 퍼져
무엇도 못해 쓰러져
그때를 동경해, 그때의 나를
정처 없이 떠다니네
멋대로 그려지는 날들
비처럼 익숙해지네
뒤쳐진 빛은 져버린 채
아침 없는 하루는 잔인해
무엇도 담지 못한 밤들
녹여내 꿈 없는 삶에
잠겨진 채 난 숨을 담네
Talking to the shineless star
And I walking with my broken heart
And searching for my soul
'We just have to be the ordinary man'
'You must have to be the ordinary..'
'Love'
I lost the way to talk about living with 'Love'
You don't understand why I'm going crazy
'None'
아무 말도 나를 위할 수 없어
무엇도
Something is wrong
Where am I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