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히 눈이 부시게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표정
너 속삭여줄래
나만 들을수있게
살짝 스쳐도 기억에 남길
향긋하고 다정한 니 모습에
첫눈에 사로잡힌 설레임
shining lights and falling in love
잊지못할 여름 밤
반짝거리며 빛나는 별처럼
둘이서 입맞추며 나눈 느낌
곱게 나를 기억해줘
아카시아향 퍼지는 계절
달콤하게 들려오는 니 음성
더 다가와줄래
나만 볼수있도록
망설이다가 내밀었던 손
포근하게 잡아주던 너에게
그 때 약속했던 어린 내 맘
아직 기억하고 있어
잊지못할 여름 밤
반짝거리며 빛나는 별처럼
둘이서 입맞추며 나눈 느낌
곱게 나를 기억해줘
잊지못할 여름 밤
반짝거리며 빛나는 별처럼
둘이서 입맞추며 나눈 느낌
곱게 나를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