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냐고 내게 묻는 네 목소리도 어색한 나.
널 한참 동안을 잊었는데 왜 갑자기 두근거릴까?
넌 어땠냐고 내게 묻는 네 목소리도 낯설 은 나.
나를 버려둔 사람인데 왜 이렇게 설레는 걸까?
(괜찮아 보여) 그 말보다 더 (더 좋아 보여) 보고 싶던 너.
(난 어때 보여) 오래 전에 내 곁에 있을 땐 그 땐 말 못했는데.
널 사랑하는 내 맘을 자꾸 감춰두고 나 혼자만 널 더 사랑하는 거라고,
몰래 화내고 baby 난 사랑하는 네 맘을 자꾸 몰라주고,
너 혼자만 날 미워한다는 말했지만.
허락해줘 (말을 해줘) 다시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니?
힘이 들어도 잊는 다고 조금이라도 못 남긴다고,
날 찾아와도 안 된다고 너는 못 듣는 약속했는데.
내 사랑으로 너는 아니라고 끝난 거라고 생각하고,
넌 없었다고 믿어보고 참아왔는데.
(괜찮아 보여) 그 말보다 더 (더 좋아 보여) 너무 보고 싶던 너.
(난 어때 보여) 오래 전에 내 곁에 있을 때 그 땐 말 못했는데.
널 사랑하는 내 맘을 자꾸 감춰두고 나 혼자만 널 더 사랑하는 거라고,
몰래 화내고 baby 난 사랑하는 네 맘을 자꾸 몰라주고,
너 혼자만 날 미워한다는 말했지만.
허락해줘 (말을 해줘) 다시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니?
약속해줘 (말을 해줘) 나란 (사랑) 너를 다 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