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 갑작스런 말에 너무 놀라 널 잡아봤지만
상처만 더 남을 거라고 좋은 추억마저 사라진다고 잘 지내란 말만 건네고 간 너
너무나도 많이 아팠어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았어 집앞을 무작정 서성이며 널 만나봤지만
내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전화조차 하지 말라고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왔어
I don't know, why don't know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걸까
why why why, why 너로 인해 조금씩 변해 가는 나
너무나도 많이 아팠어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았어 집 앞을 무작정 서성이며 널 만나봤지만
내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 전화조차 하지 말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왔어
I don't know, why don't know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 걸까
why why why, why 너로 인해 조금씩 변해 가는 나
할 수 없다고 어쩔 수 없다고 너의 모습 애써 가슴속에 묻어보지만
술에 취해 혼자 걷다가 주위를 둘러보면 나에겐 모두가 너와의 추억인걸
I don't know, why don't know 혹시 다른 사람이 생긴 걸까
why why why, why 너로 인해 조금씩 변해 가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