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내 또래, 그녀의 맨몸엔
흉터가 가득 차 있어 나보고 왜 놀래녜
이게 일이라는 그녀의 두 눈
소리 없이 흐르는 창녀의 눈물
#
그녀는 세상에 구속된 채
홀로 맘을 졸여 대체 무슨 죈데?
떨어지는 벚꽃 눈물을 머금고
어둡고 황폐한 독방에 숨어
그녀는 홀로 단념한 채
어둠속으로 점점 더 갇혀가네
오늘도 그녀는 침대에 몸을 젖혀
소리없이 살며시 배개를 적셔
(nar)
여보세요 응 엄마
어 잘 먹고다닌다 걱정안해도된다
미안해 요새 회사일이 좀 바뻐가지고
응 엄마 근데 그때 기억나나?
내 3학년땐가 어린이 대공원갔을때
엄마 사준 그 노란색 운동화 하나가 없어져가지구 엄청 울고 그랬다 아이가?
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엄마 해준밥 먹고싶다
그녀는 매일 거울 앞에서 얼굴
화장을 하며 운대 담배나 뻐끔
펴댔던 내 눈가엔 이슬이 맺혀
그녀는 강릉에 있어 근데 집은 서울
집엔 언제가냐 물었어 자주안가 생리
할때만간대 그녀는 자기의 생일때가
제일 괴롭해 엄마의 생일문자가
싫대 젖어가는 그의 눈물자욱
나이는 내 또래, 그녀의 맨몸엔
흉터가 가득 차 있어 나보고 왜 놀래녜
이게 일이라는 그녀의 두 눈
소리 없이 흐르는 창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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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세상에 구속된 채
홀로 맘을 졸여 대체 무슨 죈데?
떨어지는 벚꽃 눈물을 머금고
어둡고 황폐한 독방에 숨어
그녀는 홀로 단념한 채
어둠속으로 점점 더 갇혀가네
오늘도 그녀는 침대에 몸을 젖혀
소리없이 살며시 배개를 적셔
(nar)
여보세요 응 엄마
어 잘 먹고다닌다 걱정안해도된다
미안해 요새 회사일이 좀 바뻐가지고
응 엄마 근데 그때 기억나나?
내 3학년땐가 어린이 대공원갔을때
엄마 사준 그 노란색 운동화 하나가 없어져가지구 엄청 울고 그랬다 아이가?
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엄마 해준밥 먹고싶다
그녀는 매일 거울 앞에서 얼굴
화장을 하며 운대 담배나 뻐끔
펴댔던 내 눈가엔 이슬이 맺혀
그녀는 강릉에 있어 근데 집은 서울
집엔 언제가냐 물었어 자주안가 생리
할때만간대 그녀는 자기의 생일때가
제일 괴롭해 엄마의 생일문자가
싫대 젖어가는 그의 눈물자욱
나이는 내 또래, 그녀의 맨몸엔
흉터가 가득 차 있어 나보고 왜 놀래녜
이게 일이라는 그녀의 두 눈
소리 없이 흐르는 창녀의 눈물
#
그녀는 세상에 구속된 채
홀로 맘을 졸여 대체 무슨 죈데?
떨어지는 벚꽃 눈물을 머금고
어둡고 황폐한 독방에 숨어
그녀는 홀로 단념한 채
어둠속으로 점점 더 갇혀가네
오늘도 그녀는 침대에 몸을 젖혀
소리없이 살며시 배개를 적셔
(nar)
여보세요 응 엄마
어 잘 먹고다닌다 걱정안해도된다
미안해 요새 회사일이 좀 바뻐가지고
응 엄마 근데 그때 기억나나?
내 3학년땐가 어린이 대공원갔을때
엄마 사준 그 노란색 운동화 하나가 없어져가지구 엄청 울고 그랬다 아이가?
아니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엄마 해준밥 먹고싶다